벌써 수술한지 5개월이 되어가네요 ^^
정말 늦은 후기에요 ㅋㅋ
9월 말경에 수술을 했는데
원래 하려고 맘먹진 않았지만 신랑이 해준다기에 이게 웬떡이야 하며
상담을 받으러 갔네요
첨부터 여기서 상담받고 수술을 결심한게 하니고 다른곳 같는데
넘 성의 없고 50대 전후의 아짐마들이 어찌나 많은지 ㅋㅋㅋ
저도 아짐이면서 ㅋㅋㅋ
두번째 받문후에 맘에 들어서 바로 예약 날짜 잡고 결정했어요
연골을 빼서 넣는 수술이라 연골뺄때가 좀 아주 쫌 그랬어요 전신이 아닌
부분이라 다 들려서 ㅋㅋㅋ
그후에 반응검사후에 수면마취를 하고
저는 잠시 잠을 청하고 일어나니 벌써 마무리
단계인듯 했어요 중간에 꼬 꿰멜때 마취가 풀려서
아~아~거리는 다시 주사를 놔주시고 놀때 따끔은 했지만 바로
마취가 되어서 잘 마무리 했어요
짐에가서 얼음찜질 하고 일주일이 지난후부터는 붓기도 가라안고
원래의 모습을 아니 더 이쁜 모습을 찾아갔네요
왜 수술후에 아바타가 생각난다는지 알겠더라구요 ㅋㅋㅋ
생각 없이 한 수술이지만 정말 만족하고
지금은 주위에서 한거 같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하니
더 뿌듯해요
주변에 많은 홍보하고 있어요 제가 넘 만족을 했기에
그럼 수고들 하셔요^^ | 
